8월 공개 예정작 드라마 유아아너 줄거리 출연진 방송예정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8월 12일 밤 10시, 지니 TV에서 첫 방송되는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연자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정은채 외

 

 

줄거리

ENA의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괴물이 된 두 아버지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 부성 본능 대치극입니다. 이 작품은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그 아들의 살인범을 추적하는 무자비한 권력자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원지방법원 판사 ‘송판호’(손현주)는 신념과 정의를 중시하며 따뜻한 성품으로 존경받는 판사입니다. 그러나 그의 성공적인 삶은 아들 송호영이 살인자가 되면서 극적으로 변화합니다. 송판호는 아들의 범죄를 덮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하며, 그로 인해 자신의 도덕적 신념과 직업적 윤리 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한편,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민명민)은  냉혹하고 위압적인 범죄조직 보스로 등장하여 아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발 벗고 나섭니다. 

 

 

관전 포인트

 

1)손현주와 김명민 두 연기 천재의 대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손현주 배우가 등장하는 드라마라서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그리고 김명민 배우의 드라마 출연이 매우 오랜만이라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 김명민은 김강헌이라는 역할을 위해 김명민은 6kg을 증량하며 캐릭터의 무게감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체적인 부분에서 남을 압도하는 기운이 중요하다”며, 김강헌의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무엇이 '김강헌다운 걸까?'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며 깊이 있는 연기를 준비했다”고 전한 만큼 그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2)부성애vs부성애가 부딪히는 강렬한 스토리.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두 아버지의 복잡한 감정과 심리를 정교하게 그려내어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드라마 ‘유어 아너’ 방송 예정일

드라마 ‘유어 아너’는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됩니다.  김명민의 열연과 강렬한 스토리라인이 어우러진 ‘유어 아너’에서 어떤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지 기대해 주세요.